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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사임당 유튜브] 하면 할수록, 가난해지는 말 습관, 대화법은? (문성후)

by 루디그린 2021. 10. 14.

신사임당 유튜브 영상캡처
신사임당 유튜브 영상캡처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

 

'나의 잘못된 말하기'로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문성후 박사는 잘못된 말하기를 바로잡기 위해 3가지 방법을 권한다.

 

1. 인간적인 호감, 공감을 가져야 한다.

이러기 위해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가 가치 있다고 여겨야 한다.

 

2. 경청하라

경청하는 바디랭귀지 3L이 있다.

눈썹을 들고 LIFT 쳐다보고 LOOK 기대라 LEAN

공감과 공통점을 다르다.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공통점을 찾는 이유가 크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 말은 완전 삐-빅

 

3. 쉬운 단어를 쓰자

현학적인 단어를 써서 말의 간격을 넓힐 필요가 없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쉽게 한다.

소크라테스 왈, 말하길 목수와 얘기하려면 목수의 언어를 써라

아인슈타인 왈, 6살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상대가 나에게 무례하게 말하는 것은 나에게 감사함이 없는 것이다.

나의 시간이 아까운 것을 모르는 것이다.

 


 

말하는 것은 다이빙과 같다.

다이빙하기 전에 준비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말하는 것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준비 없이 말하는 것은 돈과 사람을 쫓아낸다.

순발력에 의존한 말하기는 대형사고를 칠 확률이 높다.

 

 

문성후 박사
말하기라는 암묵지를 실용지로 전수하는데 관심이 많아 말하기 강연과 컨설팅에 몰두하고 있는 말하기 전문가. 임원 생활 7년을 포함해 24년간 금융감독원, 포스코, 현대차그룹 등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컨설턴트, 작가, 연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연세대 법학과, 동대학원 법학 석사, 보스톤 경영대학원 MBA, 조지타운대학 로스쿨(LL.M)을 졸업했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기업평판소통연구소 소장, 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9년도 IMI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우수 강연상을 수상했고, 세계지식포럼(WKF)의 연사로도 활약했다. SBS CNBC에서 방송된 〈블루베리〉에 패널로 출연해 경제지식을 나누기도 했으며, 『누가 오래가는가』『직장인의 바른 습관』『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을 집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gqycmF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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